우리의 역사

라이프스프링교회는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변제임스 목사님과 변해더 사모님의 소망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변제임스 목사님과 변해더 사모님은 고향과 교회, 미국을 떠나 한국에서 사역을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목사님과 사모님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부흥하는 교회를 섬기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목사님은, 한국에도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은 실정에서, 왜 영어를 하는 미국인 한인 2세인 목사님을 한국으로 부르시는지 믿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정 예배와 금식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주님께서 한국으로의 부르심을 성경 여러 구절로 계속하여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에스겔 47장, 요한계시록 7장, 창세기 13장, 역대하 1-2장, 요한복음 4장).  여러 달을 거친 기도와 금식의 시간들을 통하여 변제임스 목사님과 변해더 사모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2010년 10월, 워싱턴 사역의 전환기를 지나서, 목사님과 사모님은 교회와 나라를 떠나, 인천 송도에 새로운 국제교회를 시작하기 위하여 네 어린 자녀들과 한국으로 왔습니다.

라이프스프링교회의 비공식적인 첫모임은 두 성도님과 함께 2010년 12월 12일, 변제임스 목사님의 집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공식적인 첫 주일예배는 라이프스프링교회의 첫 핵심 성도들과 창립 교역자들과 그 가족들과 함께 부활주일 (2011년 4월 24일)에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1년 5월 7일, 생명길장로교회 (박성화 원로목사) 의 도움으로, 라이프스프링교회는 지구촌교회의 원로목사님이신 이동원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날, 라이프스프링교회와 지구촌교회는 공식적으로 협력교회가 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2011년 5월 8일, 첫 교회 본당에서 첫 주일예배를 2부 (한국어, 영어 예배)로 드렸는데, 47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라이프스프링교회는 현재 아라플라자 4층으로 이전하여 3부 예배를 드리며 매 주일 50여개국에서 온 100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

“라이프스프링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리하여 세상에 소망을 가져오기 위하여 존재한다.”